오징어게임 에미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수상

2022. 9. 13. 15:28방송 및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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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시상 시에서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드라마로 에미상 후보에 총 6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립니다. 지난 4일 진행된 기술진·스태프 대상 시상식에서 이미 4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오징어게임은 에미상 시상식서 총 6 부문 후보에 올라 감독상 황동혁 감독에 이어 남우주연상 이정재까지 수상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83개국 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오징어 게임은 쟁쟁한 미국 경쟁작 사이에서 수상에 성공하면서 새 역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감독상을 받은 황동혁 감독은 무대에 올라  "저 혼자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역사를 만들었다"며 " 비 영어 시리즈의 수상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기를 희망한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정재는  " 국민분들과 친구 가족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남웅 조연상에서는 오영수와 박해수가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정호연 역시 여우 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상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에미상 무대에서 우리 배우들과 감독이 서게 되어 정말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자료출처  유튜브 sbs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YYNbXgiq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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